오늘 저는 교회에 갓다가 집으로 갈려고 50번 버스를 탓습니다 그때 아저씨께서는 비록 저에게는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정말 친절하고 궁금한거 잇으면 물어보라고(이건 전체에게) 이번에는 어느 정거장인데 어디 가실분은 여기서 내리세요 라며 기분을 좋 게 해 주셧음니다 제가 50번 이상규 아저씨 버스에 잇던 분들을 대표해서 쓰는거겟죠? 그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또 다칠까봐 조심하라 하시고 언니2명이 탓는데 기둥 잡으라고 하시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셧습니다 전 귀차니즘13살 아이인데요 정말 이상규아저씨만을 칭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이상규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들께 대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