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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더이상 칭찬이 필요없겠어여~~~50번 이상규 기사님^^
이상규
skyqu1@hanmail.net
김지향님의 글입니다.

:몇번이나 이상규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를 탔지만 얼굴만 알지
:이름을 외우지 못해서 늦게 글을 올립니다..
:아마도 저처럼 이상규 기사님의 얼굴을 알고 이름을 아는 이는 드물것 같
:네여...^^
:
:혹여나 추천하는 글에 이상규 기사님의 글이 있나하고 검색창에 쳐봤더니
:역시나 글들이 수두룩하더군요..
:
:모든사람이 다 아는듯 합니다..
:
:저두 서비스업에 종사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대하기는 어렵다

:생각들어여... 오늘은 어제부터해서 완전겨울에 가까운 날씨여서 몸이

:움크려지고 얼굴엔 표정이 없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50번 버스

:오르면서 그곳에는 따스함이 넘쳐났습니다..
:
:동래전화국에서 버스에 오르려 기다리는데... 한 남자 고등학생이 말하더
:군요... \\\\\\"이 버스아저씨 진짜 친절해~~~ 저번에 봤어\\\\\\"
:이말을 듣고는 기사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저두 저번에 뵜던 분이 더
:군요... 멋을 부린 머리(?)에다 썬글라스(?)를 끼고 좋은 목소리를 갖고
:계셨던 분...저두 반가웠어여..
:
:그리고는 기분좋게 버스를 탔답니다... 버스를 출발할때는 친절하게 손잡
:이를 잡으라는 말씀을 잊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라고 하십니다...
:
:장시간 운전하시면 피곤도 하실텐데... 전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두 여러사람을 대하지만 버스는 더더욱 정말 여러업종의 여러사람을 대
:하실텐데... 얼굴에 미소를 잊지 않으시고 ...
:
:사실 목소리도 좋으십니다..ㅋㅋ
:혹시 미혼????
:
:버스에 오르면서 피곤했지만 어느새 버스에서 기사님의 친절을 대하고는
:피곤함이 이내 싹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도착
:지에 내리고 말았습니다... 계속 여운이 남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기사님께서 이글을 보시고는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좋은분으로
:계속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진 50번 기사님이시구요... 개성도 넘치시구요...
:추운겨울 운전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기사님 화이팅~~~~~~~~~!!!


지향님 ...고마우신글 잘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라는 말씀으로 여기고
변치않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추위가 찿아오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 하세요

승무원 이상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