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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아름다운 이야기
관리자
정혜경님의 글입니다.

:7월 2일 친정올케의 득남소식에 우리 친정가족은 병원위치상 버
:스를 타자는 의견에 147번버스를 탔습니다. 갈때도 역시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편안히 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올때 역
:시 147번 버스를 탔지요. 버스안에는 장애우와 함께 있는 휠체
: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 때 저는 \\\\\\어떻게 탔을까?\\\\\\ 하는 의문
:이 들더라구요. 그 장애우가 혼자인 듯 보였기 때문에...
:근데 얼마지나자 그 의문이 풀렸어요. 그건바로 기사님의 도움이
:더라구요. 기사님은 구포에서 혼자 버스를 타기 위해 안절부절하
:는 그장애우를 발견하고는 직접 내려 그장애우를 버스에 안전하
:게 태우셨던 거지요. 그 장애우의 목적지에 도착하자 기사님은
:머뭇거림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그 장애우의 휠체어 부
:터 조심스레 내려놓고는 다시올라와 장애우를 천천히 내려주시
:는 모습이 마치 그장애우의 수호천사처럼 보였어요. 그모습에
:나 뿐만아니라 그차에 타고있던 승객들 모두 기분이 좋아졌을 거
:라 믿어요. 친절한 기사님 한분의 모습에 삼신버스전체에 믿음이
:가더군요. 내릴때 꼭 이 글을 올리리라 다짐하고 이름을 보았어
:요 . 그분의 이름은 \\\\\\"백 이상\\\\\\"기사님.
:저는 \\\\\\"백 이상\\\\\\" 기사님의 아름다운 행동에 편안하게 집에 돌아오
:게 되었어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백 이상 \\\\\\"기사님의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
: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정혜경 승객님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3년 7월 2일 휠체어를
태워주고 내려주었던 148번 승무원 백이상 입니다 저로서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뿐인데 고객님께서 저희 홈페이지에 글을 주셨군요 이번일로 저에
게는 삼신교통에 근무하면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같이 좋은일
들을 계속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차량을 많이이용해 주십시요 무더운 여
름 장마철에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