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출근길, 미소를 주는 버스
김희연
hindor@nate.com
저는 금정구 부곡동 시민으로
주로 49-1번,50번,148번 버스를 이용한답니다.
버스를 타면 늘 방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내주시는 기사님들
덕분에 바쁜 아침 출근길, 제 입가에 미소를 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막한 도시생활에서 기사님들 덕분에 저 또한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저에겐 큰 변화를 주신 삼신 버스 기사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