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번 손덕군 승무원님!!
유수민
sumin5010@hanmail.net
반갑습니다.
늘 148번을 이용합니다.
손덕군 승무원님은 예전에 본 승무원님인데 아직 제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
습니다.
4월달에 본 승무원님인데 지칠것같아도 계속 뭔가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많은 교훈을 얻엇습니다.
전 몸이 허약한지라 자꾸 집에만 가면 쓰러져 자는게 일상입니다.
그렇지만 여러 148번 기사님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아, 나도 나약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라고요.
힘들어도 참자 라는 생각으로 매일 하루를 보냅니다.
승무원님도 그러시겠지요?
보니까 머리가 하얗던데 그 나이보다 더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