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다른버스기사님들은 대부분 종점출발하고 얼마간 인사하다가 점점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저희 집이 서동고개쪽이라 제가 148을 이용할때는 기사님들도 조금은 지칠수도 있는 위치인데요 , 항상 탈때마다 인사를 크게 해주시네요 ^_^ 노포동쪽에서 서동쪽으로 갈때는 어르신들이 많이들 앉아 계시는데요 버스안에 조화가 곳곳에 꽂혀있을때도 있어서 서있어도 생소한 풍경덕에 웃으면서 이용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친절한 148버스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