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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소중영 기사님 칭찬요.
유수민
sumin5010@hanmail.net
오늘 아침 7시 54분 새한센시빌 앞에서 1962호를 탑승했습니다.
전 오늘아침도 활기차게 나가서였을까요?
오늘 만난 소중영 기사님은 활발하시고 명랑한 모습으로 저를 맞아주시더
군요.

모든분들께 명랑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니 모두가 내색은 하지않아도 속으
로는 좋았을겁니다.

요즘 삭막한 세상을 살자니 참 힘들더군요.
그렇지만 삼신교통을 이용하는 그 시간 만큼은 기분이 날아갈듯 하더군
요. ㅋㅋ

그리고 항상 명랑한 기사님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