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 받았습니다!!!
신향기
shin74585548@yahoo.co.kr
2007년9월5일 21시50분경 온천장에서 80-1번을 구서동가기위해 탔는데 마
이비카드 인식불능,마침지갑에는 만원짜리밖에,할수없이 택시타려고 내리
려는데 기사분, 손님!! 다음에 주시면됩니다며 빈좌석 앉기를 권하네요..
정말 미안코 고맙고..근데 가면서 보니까 기사분 정말 친절하더군요. 오르
고내리는 손님 마다 인사말씀.내리면서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회사구좌로
송금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저의 이메일로 계좌번호 알려주십시요(정말로
송금 드리고싶습니다.꼭연락바랍니다)정말 친절한 직원을 두신 삼신교통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기원합니다.. 참 내리면서 살짝보니 차량번호
2587,기사분성함은 서경완씨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