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 봅니다^^ 많은 기사님들이 친절하시고 모범적이시지만 특히 진기생 기사님을 추천하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처음부터 인상이 참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진기사님 운전하실 때 술 취한 승객이 몇 번 탔었거든요. 그 승객이 연신 궁시렁거리며 술주정하고 시비조로 말을 해도 진기생 기사님은 어쩜 그리 한결같이 미소로 다 받아주시는지. 특유의 온화함을 잃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런 일들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승객들에게 정성껏 대해주십니다. 늘 따뜻하게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시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도 공손하시구요. 진기생 기사님 짱이예요~!ㅋ 앞으로도 그런 선한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