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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재 기사님 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김지원
holyguitarist@hanmail.net
오랜만에 서면에서
야간버스를 탄지라 번호를 헷갈려서
1004번을 탔습니다.

해운대에 가는 버스가 아니더군요.
여자친구가 2명분을
카드로 찍었기 때문에
환승도 안되고
택시비는 당연히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김동재 기사님 께서
버스타는곳까지 내려주시고
차비까지 고스란히 다시 주셨습니다.

근래 보기 드문 친절한 분이시더군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버스 기사 분들중 너무 불친절한
분들이 좀 계셔서 좋지 못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좀 바뀔것 같습니다.

김동재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