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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49-1번 이동춘 아저씨께 감사말씀드리고 싶어요^^
관리자
전주혜님의 글입니다.

:6/12 오전에 버스를 탔었어요.
:
:원래 49-1 번 아저씨들이 다들
:인사도 열심히 해주시고 친절한 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
:어제 버스를 타고는 정말 너무 열심히 인사해주시고,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
:한번도 아니고 매번 내릴때마다
:(게다가 타는 사람들은 호응도 하지 않고ㅠㅜ)
:그렇게 말씀하시기가 참으로 힘드실텐데..
:
:그래서 예전부터 49-1번 너무 열심히 하신다고 응원드리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어제 버스를 타고는
:이제야 말로 홈페이지 찾아가서 이동춘아저씨도 칭찬말씀드리고 싶고
:버스아저씨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이제야 드리네요^^;;
:
: 같은 노선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지겨우실텐데도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저씨들 덕분에 저희같이 차없는 사람이 다녀요^0^//
:감사합니다!!!


전주혜님 안녕하세요?

저는 49-1번 근무하고 있는 이동춘입니다.

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희들이 당연히 해야될 일을 한것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 주시니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요즘 저희들은 준공영제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승객 여러분께 아직도 많은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님의 글은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메세지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49-1번 시내버스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주혜님도 저희 노선을 이용하시면서 잘못했을땐 질책과

친절한 동료가 있다면 칭찬의 글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즐거운 하루되시고

언제나 님의 가정에 웃음만 가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