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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0자 3167 최철규 승무원을 칭찬합니다
최지현
apply1974@nate.com
오늘 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랑 나란히 타신 할머니가 차비를 내시려고 하시는데
천원지폐가 없어 오천원 지페를 꺼내면서,,
\\\\\\"잔돈이 없네요,,어떡하죠\\\\\\",,이러시면 더이상 말을 못하셨는데,
가만히 듣고 있던 최철규승무원이,,벌떡일어나시더니
\\\\\\"할머니 제가 바꿔 드릴까요?\\\\\\"
하시면서 잠시 망설임도 없이 인상 한번 안 쓰시고 오천원 지페를 들고
\\\\\\"죄송합니다\\\\\\"한마디 하시더니,,뛰어 내려 가게로 향해가시더라구요.
사실 전,,출근시간이 늦어 조금 지체 되는것이 짜증이 났는데
기사분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면,,빨리 타라고 하시거나,,,뭐합니까?
라고 말씀하시는 기사분이 계시더라구요,,,
오늘 아침,,조금은 늦었지만,마음 한 구석이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80번이 없어진 후,,버스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기네요,,ㅠㅠ
오늘도,,,모든 승무원님,,안전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