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때문에...매일매일 148을 타고 다닙니다...

남자친구 직장이 덕천동에 있어서 매일 얼굴보러 가는데요...

148기사님들...전부..모두...친절하시구..사냥하신것같아요!!^ㅡ^

제가..타본 버스중에서 최고에 친절서비스를 하시는것같아요!!


화두 잘안내시구요...

그리구...난폭운전은아니지만...차막힐때..차사이를 마구 뚫고 가실때..

넘멋져요!! ^ 0 ^

운전은 시원시원하게..빠르고 안전하게 하시면서..승객에겐 친절하구..

부산에..친절버스는 148밖에 업는것 같아요!!

버스안에 휴지통도 조화들도..너무 좋은 아이디언구 같구요..


매번...친절하게 인사해주는 기사님께...제대로 인사한적이 업서서..

죄송한 맘이 들지만...맘은..언제나..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사님들..오늘도 힘내시구~ 조금뒤에 봐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