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몸이 너무 지키고 힘들어서 자가용으로 운행하지않고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승무원이 너무 친절해서 감동했습니다...
항상 버스를 타면 멀미때문에 고생도 많이 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50번버스 부산 70자 2809 이상규승무원의 버스를 타고 아주 편한하게 갈
수 있었고 거기에 정말 따뜻한 마음까지 느끼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리 다치신 분이나 장애인이 오면 방송으로 앞자리를 양보해주고...
항상 손님이 타면 \\"손잡이를 잡으라는 방송\\"...그런 하나하나 승객을
위한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운전을 해서 알겠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짜증나는 일도 많이
있으실텐데 승객을 위해서 내가족같이 따뜻하게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