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80번 버스의 난폭운전 및 위협, 욕설에 관한 항의
관리자
80번
대상 버스 : 7월 11일 오전 10시 44분 송상현광장에서 대원칸타빌 경유하던 부산70자 3229



1. 현장상황 : 송상현광장 정류장에서 1차선으로 이어지던 버스전용차로가 사직방향으로 좌회전 하면서 버스전용차로가 3차선으로 변경되며 대원칸타빌 정류장이 3차선 옆에 있음

2. 사건개요 : 본인은 3차선으로 주행하던 중 버스전용차로가 시작이 되었고, 80번 버스는 1차선에서 주행중 3차선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던 과정에서 본인은 버스전용차로를 벗어나기 위해 방향지시등을 점등 후 2차로로 진입하였음. 그 순간 버스가 경적을 심하기 울리며 위협하기 시작함. 사이드미러를 확인해보니 버스와 본인의 차량 간격이 좁은거같은데 끼어들어서 기사님이 화가 나서 경적을 울릴수도 있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버스는 어차피 정류장에 정차하기위해 3차선으로 진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본인이 비켜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경적을 몇번 울림으로써 항의 표시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었으나. 그 후 행동은 승객을 태우고 있는 버스기사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의 연속이었음.

3. 위협상황
-주행중 계속 경적을 울리며 위협함(동영상 있음)
-옆차선으로 정차시 손을 내밀어 삿대질 하며 위협함(동영상 있음))
-80번 버스 앞 차로에는 차량이 출발하고 없는 상태에서 본인차와 앞차 간격이 아주 좁았음에도 불구하고 핸들을 본인쪽으로 꺽어서 버스의 앞부분만 차선을 많이 넘어와서 마치 박을것처럼 위협하고 다시 버스 자신의 차선으로 돌아가서 주행함(동영상 있음)
-이후 주행하다가 신호대기시 옆차선으로 와서 손을 내밀어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하여 욕설하며 위협함(동영상 있음)

4. 향후계획
운전을 하다보면 짜증나고 힘들겠지만, 부산시민의 대중교통 기사로서 이러한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장시간 했다는 사실에 아주 심하게 불쾌함을 느낍니다. 본인이 느낀 상당한 불쾌함에 대한 상응한 사죄가 없다면 블랙박스 동영상 및 각종 자료를(일하기 바쁜 시간에 이런일에 씉데없이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것도 화가남) 경찰청 및 국민신문고에 난폭운전 및 보복운전으로 신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고객님께서 신고하신 3229호는 세진 여객 입니다.

80번의 경우 저희 삼신교통과 세진여객 공동 노선 입니다.

세진여객 051-518-5331번으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