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2번 셈텀에서 차고지방향 명륜 노인 복지관 정류소 아침 6시 30분 경 50번 버스 정차하고 뒤에 1002번 버스가 와 기다리고 있는데 정차 하지 않고 2차로로 넘어가서 손을 흔들어 새웠습니다 승차하는데 기사가 째려보는 느낌이 들어 왜 째려 보시냐 그러니 안 째려봤다 그러고는 버스 2대정도 있으면 와서 타지 뭐하냐고 그럽니다 제가 평소에는 정류장 아닌곳에서 안 태워 준다면서 왜 와서 타라고 하냐고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까 정류소에 기다려서 타면 안되나요 사과도 안하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말로 들려서 기분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