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8번버스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그전부터 148번 그 기사님이 운전하는 버스 타게되면 꼭 글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회원가입을 해야해서 그냥 말았는데 글쓸려고 회원가입까지했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 기사님은 승객들을 훈계하는듯한 말투로 정거장에 정차하면 일어서라 미리 일어나지 말아라 계속 그러시거든여 물론 승객안전을 위해서 한다는건 알겠어요 근데 그 말투가 무척 불친철하고 퉁명스러워요. 일어서면 또 뭐라할텐데 눈치를 보게되네요. 이 나이에 누구한테 혼나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왜 승객이 기사 눈치를 봐야하나요
그리고 승객안전을 위한다면서 정작 그 기사는 사람이 타서 앉지도 앉았는데 급출발하는건 뭐죠 언행불일치네요 그래놓곤 승객이 정차하기전에 일어서면 미리 일어섰다고 자동음성 나오는걸 계속 틀지를 않나 혼자서 막 궁시렁궁시렁 .... 친절하지도 않은 말투로 미리 일어나지말라고 하는데 너무 기분 나빠요 이 기사가 운행하는 버스타면 내리고 싶어져요. 이전 글 찾아보니 저랑 동일한 내용으로 글 쓰신분 계시던데 저만 느낀게 아닌거 같아요 제발 그 기사님 친절하게 하지 않을거면 이래라저래라 훈계하지말아라고 교육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