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경찰서앞에서 10분을 넘게 기다렸는데 1008번이 6시30분쯤 오더니 문도 열지않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사람들에게 문을 열고 사람이 많으니 뒷차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는 말도 없이 그냥 지나쳐가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 다들 그냥가는 버스만 보고 있었네요. 안전을 위해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없다는건 이해 하지만 기사님의 행동은 너무 어의상실입니다. 재고해 주시기 바라며 퇴근시간에는 배차 간격을 조금 땡겨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