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번 2533 기사 저를 째려보셨음니다
양산인
50번
김명x?
범어사인가 하차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서 뒷문으로 갔는데 기사가 손잡이 안잡는다고
언청높이며 손잡이잡으세요. 짜증을 내는 겁니다. 내리려는데 지갑에서 하차 찍으려고카드 꺼내고 있었는데
손잡이 잡을 때 까지 차가 멈췄는데 문 열생각을 안하고 빽미러로 저를 째려봤습니다. 손잡이 안잡는다고 화내면서
째려보다니 승객한테 손잡이 강요하지 맙시다. 안잡는다고 내려줄 생각도 안하고 뭐하자는 거요 인심쓰나요 다른 기사도 손잡이 안잡는다고 화낸 분도 있었습니다. 거동도 불편한것도 아닌데 손잡이 안잡는게 뭐가 대수로고 흥분하고 하는지 몇몇 기사님들 그러시네요. 그럴때마다 기분 잡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