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몇번의 경험이고 저희 아이가 겪은 일입니다 학생이라고 무시하시는건지 아니면 조작을 할줄 몰라서 그냥 당연한듯 타라고 하는건지, 고등학생 주로 버스탈일이 없기에 한번씩 부산 나갈일 있으면 1002번 이용합니다 그때 버스카드는 엄마카드를 이용하구요 성인요금이기에 버스카드 찍기전 학생이라고 애기를 합니다 근데 어제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왈, 그런거 안된다 , 그냥 찍어라 , 그리고 나머지돈은 내일 전화해서 받아가라 이렇게 애기했다고 하는데 할수없이 성인요금 찍고 탔다고 합니다 이게 당연한건가요 그리고 성인요금을 찍었다면 나머지돈은 그자리에서 현금으로 빼서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는 저희아이를 엄청 째려봤다고 합니다 나이도 지긋이 드신분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아주 당연하게 그리 애기하면 앞으로 무서워서 1002번 타겠나요 여러버스를 이용하지만 유독 1002번만 당연하게 이러는것 같네요 1002번 중에도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많으십니다 하지만, 몇명의 이런 기사님들 때문에 1002번 전체가 욕을 먹게 되네요 어떤 버스는 에어컨도 시원하지 않고, 간혹 욕도 하는 기사님들도 봤는데 지금은 부산가는 버스가 많아서 1002번 자주 이용하지 않는 버스이긴 하지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는 문제들이 있다는게 참 여러모로 불편한 버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