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번호 72자 1967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버스기사님 성함 모릅니다

오늘 8/5 저녁 19:15경 신원아침도시아파트에 하차한 승객입니다

기사님이 매번그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출퇴근시간에 만차이면 더이상 탑승을 못시켜야되는거 아닌가요

집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서서 왔는데, 노포동에서 탑승객이 많다보니 기사님이 뒷문까지 열어서 더이상 탈수없는데도 불구하고 꽉꽉 채워서 출발하였습니다

1002번은 손잡이도 많지않아서 제가 떠밀리다시피해서 중간 손잡이가 없는 곳에 서게되었는데 양옆으로 남성분들이 저를 누르고 저는 한발짝도 움직일수가 없을정도로 서서 왔습니다

성추행인듯 아닌듯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탑승객분들도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이런일이 생긴건 기사님이 과도하게 승객을 탑승시킨 탓 아닌가요

저도 한번씩 퇴근시간에 만차일때는 기사님이 다음차로 오라고 하시는경우 여러번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탑승객을 조절해서 받는것이 사고를 예방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가지 더 얘기드리면 해당 차량 기사님이 노포동에서부터 너무 난폭운전을 하셔서 더 힘들었습니다

주의 조치 부탁드립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