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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번 입석차량 기사님
이현진
1008번 안경X 하늘색 이어폰낀분
차량번호는 1978호입니다.
오후 7시쯤 장전역에서 탔는데
입석 상황이였습니다
문과 약간 떨어져 있었는데 타는 승객이 많아서
기사님이 계속 안으로 들어가라하시더라고요
소리지르면서 기분안좋게 얘기하다
못들어갈것같아도
계속 들어가라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반말로 얘기하셨습니다
승객에 욕심이 많으신것같은데
심지어 입석상황에서 급정거도 몇번했습니다
터널 내 차선변경도 하시고요
제발 승객의 욕심좀 버리셨으면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