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1002번 1918 버스 이용자입니다 급행버스이용은 오랫만이고 앞문바로옆에 앉았던 상황이라 앞문밖에 없는줄 알고 앞문으로 내릴려고 했더니 엄청 짜증내시면서 뒷문으로 내리라고 하네요 그것도 거의 반말같이 얘기하고 일반 시내버스도 아니고 타 급행버스 중에는 앞문밖에 없는경우도 있는데 친절하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내리는 문은 뒷문입니다" 정도의 예절은 지켜져야되는거 아닌가요 나이 40넘은 아저씨한테도 그렇게 얘기하는거면 학생들 잘못하면 막말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