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방면 위치는 부곡시장입니다 오후3시10분쯤 라디오를 틀어놓고 운전하시는데 처음엔 아 즐겁게 일하시네 싶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쪼금 지나고 어디에 그렇게 전화를 하시는지 승객들 한테 목소리가 다 들릴정도로 꽤 큰목소리로 전화를 하면서 운행을 하시는 겁니다 여기서 살짝 눈쌀이 찌푸려졌습니다 승객들이 불안해하는 표정이 보일정도였습니다 저도 불안했구요 아무리 숙련된 기사님이라 하더라도 운전에 집중을 하나도 안하는 모습은 사고가 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자신이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나진 않더라구요 회사가 이사실을 아셨음 해서 글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버스는 많은 사람이 함께 타는곳인데 아무리 자신의 버스운행이라지만 집처럼 편하고 쉽게 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을 배려해야된다 생각합니다 제가 버스 회사의 규정이나 그런건 잘 모르지만 이런건 주의가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