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고객 우롱이 취미신건가요?
관리자
1002번
오늘 오전 7시31분경 양산 혜인버스 정류장 지나간 버스입니다
정류장에서 1002번버스가 승객들 태우는거 보고 뛰어가고 있었는데
한 5초만 정차했다면 탑승이 가능했을 거리임에도
분명히 뛰어오는 사람을 기사가 봤었을텐데도
보란듯이 출발해 버리시던데요

평소에도 배차간격 엉망이고 자주도 안오는 버슨데
꼭 타려고 뛰어오는거 아셨을텐데도 보란듯이 그런건
한번 당해봐라 이런건가요
부산시청에도 해당버스에 대해 민원접수해서 정식 답변받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해당 차량 CCTV 확인 하였고 해당 상황을 설명 드리자면,

혜인병원에서 승객을 5명 승차를 한뒤에 출발을 하였고, 출발을 이미 한 뒤에

고객님이 버스 앞쪽에 있는 신호에 있는 횡단 보도를 건너 뛰어오셨습니다.

앞 신호가 걸려 천천히 주행하던 버스 앞에 오셨지만 저희 승무원분이 버스 문을 열어드리지 않았고

혹여나 앞문으로 오시면 설명을 드리려 주시를 하였지만 정류장으로 가셨습니다.


고객님께 절대 우롱을 하거나 무시한게 아닙니다.

이미 출발을 한 뒤였고 정류장 외에는 승하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기사님도 승객분께서 앞문으로 오실 경우 설명을 드리려 하였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탑승은 불가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결코 나쁜 의도로 고객님을 인지를 하였으나 출발 한 것이 아닌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