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글을 썻었습니다만.
유독 7시50분 철마교를 지나는 1008번버스는 정차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네요.
매번 탑승하려고 기다리는 승객으로 저도 사람이 많으면 태울수 없으니 무정차로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매일매일 해당시간대 버스만 무정차이고 앞 뒤 시간은 정차 후 태워주시려고 시도는 하시는데 참다참다 다시 글을 적습니다.
버스 뒷쪽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보이나 앞쪽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어 승객을 태우지 않으시네요.
매번 무정차로 그냥 지나가니 출근시간 버스 대기만 20분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철마교 정류장에선 해당 시간대 버스는 없다고 봐야하나요
철마교 정류장에는 승객도 많지 않고 다른 시간대 기사님들은 대부분 어떻게든 태워주시려 해서 기사님들 노고를 알고 있지만 매번 이러니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업무담당자입니다.

매번 아침마다 1008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출근시간 승객을 못태우는 문제 때문에 배차간격도 최대한 줄였으며,

승무원들이 안내방송 및 육성으로 몇번씩 뒤로 조금씩 이동해달라고 계속 부탁도 하고 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서 안내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교육을 시키며, 또한 원천적으로 해결할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