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45-50분경 부곡4동 주민센터 앞 정류장 하차 시 발생 된 사건 입니다.
40개월 아이와 함께 하차 도중 문이 닫혔고 아이가 끼었습니다. 제가 남자라 힘으로 아이를 빼내었기에 망정이지 아이 엄마가 있었다면 그대로 끼어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가 끼어 있는데도 문을 재개방 하지 않아 마지막 아이의 발까지 다시 빼내었습니다. 그 상태로 출발했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경황이 없어 차번호 까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2580과 비슷 한 차번호로 기억 됩니다.
당시 하차 영상을 메일로 받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명백히 정보주체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개인영상정보에 의해서는 열람 및 제공이 가능함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