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40분경 금정구 장전역앞 도로에서 1008번 버스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위해 깜빡이를 켜고 진입 하려 하였다가 버스와 부딪칠뻔 하였지만 사고는 없었습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정차한 상태였구요.... 이미 차선변경 시도 하려고 제 차는 2차선을 살짝 진입한 상태였는데 부딪치지 않고 서로 세워서 사고 없었고 제가 먼저 버스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후 비상 깜빡이 켜지 않은 저의 잘못 인정합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갑자기 내려서 제 차의 창문을 2차례 가격하듯 세게 치셨어요 제 차에는 아이들이 2명이나 타고있었는데 창문을 가격하고 제가 깜빡이 켰다고 애기하자 기사님 화내시면서 버스에서 보라고...안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제가 버스에서 안보이는것 까지는 알 수 없는데 그런식으로 애기를 하시는지...정말 너무 놀라서 그 순간 어떤 대응도 못했어요.....버스 기사님 무서워서 운전하고 못다니겠습니다...저 초보 운전자 아니고 10년째 무사고 운전자 입니다 기사님 너무 무서워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