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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금요일 50번 2586 오후 21시27분 평산오거리->봉우방면 차량 및 고객센터 직원의 욕설
관리자
50번
2월10일금요일 50번 2586 오후 21시27분 평산오거리->봉우방면 차량 및 고객센터 직원의 욕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데 빵하면서 위협을 해서 처다보니 사람을 때릴거 같은 행동을 하면서 문을 열고

야! 이렇게 소리치고 여기 타봐라 종점같이가자며 협박을 하네요.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는게 잘 못한건가요

현행 도로교통법 25조에는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에는 보행자를 주의해야한다고 되어있으며

27조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할 땐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않도록 차량운행을 일시 정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이 기사는 일시정지도 하지않앗고 오히려 빨리가라고 제촉하였습니다.

이런기사가 아직까지 운행을 하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삼신교통은 직접사과하시길 바라면 이러한 기사1명때문에 다른 기사들도 욕먹습니다.

삼신교통 대표 류원주씨는 직원들 교육 제대로하길 바라며

40년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싫으시면 진정성 있는 사과 바랍니다.

복사 붙여넣기 같은 답변은 거절합니다.

그리고 대표번호로 클레임을 넣으니 그 분도 나중에는

어린노무xx 죽여버릴라 이런 언행을 하시는데

죽일수잇으면 죽이세요

이건 어디회사 서비스인거죠

삼신교통만에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인가요

나이어리면 시민이라도 반말이 가능한 삼신교통이군요

이정도면 서비스가 대힌민국 1등이네요...더러운걸로

직원교육 이렇게 하실거면 운영하지마세요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거 같은데

그 승무원의 자녀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때도 똑같이 하실건가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시거나 직접와서 사과하길 바랍니다.

나이많은게 벼슬도 아니고 어리다고 반말부터 하고 어디가서

그렇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이 글을 삭제하면 계속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이정욱님께서 저희 회사 승무원과 마찰을 빚게 되어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과 사무실 야간 주임님과 연락을 하였고 CCTV 영상을 보았고, 해당 글도 확인해본 내용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설명하자면,

신고자분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과정에서 우회전 하던 버스가 클락션을 울렸고

신고자분께서 위협을 느껴 욕설을 먼저 하셨고 그 욕설을 듣고 저희 승무원도 감정적으로 대응을 하여 언쟁을 하였습니다.(승무원분이 탑승하고 사무실로 가자고 함)

이 후에,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승무원분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셨고 그 과정에서 욕설을 하여 야간주임도 욕설을 하였습니다.


우선, 신고자님이 말씀하신 대로 보행자 우선으로 버스가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만, 멈추지 않으셨고

그로 인해서 감정적으로 마찰을 빚게 되어 승무원에게 경위서를 받아 마땅한 징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분과 야간주임님이 반말을 하며 불친절한 응대를 한 것에 대해서도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승무원분이 우회전 과정에서 클락션을 울린 것은 위협용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만 먼저 지나가겠다는 신호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지나가고 있으면 멈추는 것이 맞습니다만 먼저 지나가기 위해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버스 클락션 소리가 크기도 하여 위협용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빨리 지나가라는, 혹은 위협을 한 행위는 아닙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감정이 상하셔서 욕설을 하셨는데 승무원의 응대가 잘못되었지만

승무원 입장에서는 대뜸 욕을 들으니 화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위 내용에 과장되었거나 추가적인 내용이 있으시면 사무실로 전화하셔서 담당자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담당자 : 마빈 주임 (055-389-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