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행 버스 1월 9일 노포동에 오전 8시 15분쯤 도착한 1967 버스 기사분이 운전 내내 뒤에 태운 지인이랑 떠드시네요 부업으로 폐기물을 주워 파시는지 뒤에 있는 분과 폐기물 주제로 엄청 시끄럽게 떠드십니다. 아침에 피곤해서 눈감고 있는데 기사님과 그 뒤에있는 지인때문에 너무 머리아프네요.. 승객들 눈치도 안보시는지 목소리도 둘다 엄청 크십니다. 자제좀 해주세요.. 사담은 따로 만나서 하시고 운전에 좀 집중해주세요.. 고개도 계속 돌려가면서 얘기하는데 겁나네요. 이런건 기본 아닌가요;; 이게 핸드폰 통화하면서 운전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