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금정구청에서 아침 8시 4분쯤 내렸습니다.
탔을때부터 기사님이 기어가듯 운전을 하시고 표정은 왜이리
인상을 쓰시는지 중간에 두실역에서 버스를 보고 황급히 뛰어 오시며
조금 승차가 늦으신 아주머니 승객한분 계셨는데 그게 기분 나쁘실 일인지
문 닫아놓고 인상을 쓰시며 몇초간을 뚫어지게 그분을 보신후에야 문을 열어 승차시켜주시더군요.
빨리 가고 안가고는 제가 급했기에 그렇다치지만 웃으면서 인사는 커녕
인상쓰고 마치 자차마냥 운전하고 승객을 대하는 태도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