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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번
관리자
302번
오늘 오후 6시 30~35분쯤 용당 가는 방향 명동마을 정류장에 내리는데 문이 아주 천천히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내리지 못 할 만큼 조금 열리고 있었고 내리려고 앞으로 나갔는데 기사가 문도 다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문 닫고
출발해서 가방이랑 오른쪽 신발 뒷꿈치, 오른쪽 팔이 아주 조금이지만 끼어있는 채로 출발했고 놀래서 급하게 문 밖으로 비집고 나갔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만약 문에 끼어서 끌려갔으면 어쩔뻔 했나요
기사님이 직접 연락해서 사과해 주세요
손님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 열리기도 전에 닫아버리시면 어떡하나요
제가 늦게 내린 것도 아니고 벨 누르고 문 열리기 전에 미리 대기 하고 있었고 저 혼자 내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입니다.

승객분께서 저희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 확인하였고, 정차 후 승객분이 내리는 도중에 하차 문이 완전히 열리지도 않는 상태에서 문을 닫아

자칫 잘못했으면 다칠 수 있는 상황 이였고, 버스를 이용하시는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하였을 것입니다.

해당 승무원에서 영상 확인 후 교육 조치하겠으며 ,

저희 회사(055-389-2346)로 전화 주시거나 연락처 남겨주시면 해당 승무원을 통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