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웅상농협하나로마트 사람두명 서있는데 정류장에서 본체만체 그냥 지나간 기사아저씨 설마 못봤다고 하진 않겠죠 태우고 싶은 사람만 태워주나보죠 30분 더 기다려 11번 버스타고 이애기를 전하니 그기사님이 죄송하다하대요 당신같은 기사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기사님들 죄다 욕먹는겁니다 와... 사람 서있는데 철저히 무시하고 떠나던 11번버스 기사.. 기사자격이 없다봅니다
22일 오후 파머스 정류장 을 그냥 지나친 마을버스 11번 김 현진 기사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드린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운행중 정류장에 가까워지면 버스 이용 승객이 있는지 한번더 확인하며 운행하겠으며 이같은 실수(무정차)를 하지않겠읍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친절하며 항상웃는 얼굴로 승객분들을 맞이 하겠읍니다 불편했던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졌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