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마음에 정류소 도착 거의 직전에 급하게 벨을 누르고 하차문 앞에 섰습니다. 그래서 기사분이 손잡이 잡으세요/정차하면 일어나세요 하셨는데,이런 주의는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어이구, 서지도 않았는데 일어선다고 어쩌구저쩌구" 뭐 그러식으로 비아냥대는 태도는 참 불쾌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경황없기도 하고 갑작스런 상황에 말문이 막혔는데, 참 불쾌하네요.
대중교통 기사분은 공적의식을 갖고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승객을 객관적 태도로 안내, 요청하면 충분히 이해하고 협조합니다. 저도 제 안전이 중요하니까요.
수고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먼저 148번을 이용함에 있어 불쾌감을 느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귀하께서 고객의 소리을 통해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 차내사고 때문에 그렇게 하신듯 합니다. 차내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그피해는 고스란히 기사님에 피해를 이어지게 때문에 차내 방어 차원에서 승무원마다 방법에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정류장 도착하기전에 미리일어나 하차문쪽으로 걸어가다 넘어지고 *승차시 이쪽에 앉을까 저쪽에 앉을까 하다 넘어지고 *운행중 일어나 다른자리로 이동하다 넘어지고 *한손에는 휴대폰 한손에는 쇼핑백 거의 안잡고 있는상태 *기타 사고 유발 사항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기사님들에 안전조치에 대해 90% 잘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로인하여 사고나면 모든것이 기사님한테 피해로 갑니다. 방법에 차이 표현에 차이 언어에 차이인듯 합니다. 대수롭게 넘길수 있는부분과 귀에 거슬리는 언어가 있습니다. 좀더 차내예방을 위한 승무원 교육을 다시 하여 부드럽고 기분안나쁘게 승객들에게 전달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 어려움속에 시내버스는 승객들을 안전하게 수송할려고 합니다. 정말 좋으신 승무원도 많다는것을 아시고 기왕이면 해피하게 버스이용해 주세요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