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버스가 무리하게 정차 과정중 자리에서
관리자
80번
4월16일 19시27분 부산 진시장에서 80번을 승차하고 온천장으로 향하였고 20시 15분 온천장에서 태그기에 교통카드를 태그 후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순간 버스가 무리하게 정차 과정에서 자리로 다시 밀려 나면서 바닥으로 반 떨어지고 옆에 있던 기둥을 잡으면서 자리로 간신히 앉았다가 일어났지만
자리쪽으로 몸이 쏠리는 과정에 옆구리가 부딪히면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정류소에 도착해서 간신히 내려서 버스 번호를 외워서 부산 시청으로 1차 민원을 접수 했다.
이런 경우 모든 버스들의 기사들은 승객이 우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선 승객이 다친데는 없는지 물어보고 염려, 걱정해 주는게 도리 아닐까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내리는걸 보고 괜찮겠지 싶어 그랬는지 그냥 문 닫고 출발하는 버스 기사를 보면서 서울의 버스와 많은 비교를 하게 되었다.
아울러 월요일에 부산시 시내버스 정책과를 찾아서 담당하고 민원을 해결하고 아울러 오늘 문제 역시 시내버스 회사로 손해 배상을 청구. 치료비와
함께 손해배상을 물을것이다.

부산시민도 아니고 서울서 부산까지 내려와서 이게 무슨 일인지...
버스 회사로부터 버스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기사한테 사과 전화와 함께 사후 과정을 어떻게 할것인지 월요일이라도 물을것이다.

부산시와 맞물려 있는 일인고로 심사숙고 처리해주기 바란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80번 이용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신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고객의 소리를 통해 불편한 부분을 제기하신 민원부분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먼저 해당 시간에 근무한 승무원을 알아보고 면담을 통해 불편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할것이며
cctv 영상을 대조하여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승객에 안전을 위한 안전운행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자 안전교육과 정신교육을 하고는 있습니다.
불편한 부분을 다시 교육을 하여 재발방지에 있어 노력 하겠으며 승무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은 승무원 면담및 cctv분석을 마치고 난뒤 하겠습니다.

#cctv 영상 분석
1.4.16 20:16 온천장 정류장으로 진입하는 도중 운전석 맞은편 자리에 앉는상태이며
2.운행중 하차할려고 먼저 일어나 승차 단말기에 하차 태그를 시도 합니다. 카드가 제대로 안찍혔는지 한번더 카드를 태그하면서(하차시는 하차단말기 사용)
중심을 잃어면서 앉는좌석에 걸터 앉으시고 다시 일어나 하차문쪽으로 걸어가 정상적으로 하차하는 모습(이부분에서 다쳤다고 저희들에게 다쳤다고 하셨습니다.)
3.서있는 승객은 두손을 다 잡고 계셨고 아무런 문제없이 하차를 하십니다.
급제동이나 난폭한 운전을 하였다면 차내 서있는 승객도 문제가 될수 있었습니다. 그에따른 승객들에 항의나 불만에 대한 신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속도32km)
4.시내버스 전차량에 좌석쪽에 차가 완전히 서면 안전하게 하차하시면 됩니다. 라는 포스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에 대한 부분을 방심하다 차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일어나 하차문쪽으로 걸어가다 넘어지는 사고가 비일비재 합니다.특히 노약자는 더 하죠.
5.승무원은 정류장 들어갈시 전방을 주시해야 되며 차내승객에 행동을 하나하나 캐치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전방에 돌발상황이 있을수 있고 .도로가 안좋은 상태 .회전구간.기타등)
승객은 서있는경우 손잡이을 정확하게 잡고 있어야 되며 . 차가 완전히 정차후 일어나 하차하는게 불필요한 사고를 예방 할수 있습니다.
6.아무쪼록 80번 버스이용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다각도로 점검하여 안전한 시내버스를 만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