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토요일 저녁9시20분경 웅상농협 앞에서 1002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정류장 옆 당구장에 화장실을 잠시 갔다왔는데 딱 내려오는 찰나에 1002번이 도착해있는걸 보고 바로 타려했는데 기사님이 못보고 지나가셨던데 정차도 안하고 그대로 가셔서 좀 놀랬습니다. 그래서 뛰어가서 잡아보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아 놓쳤네 하고있는 찰나 배달 오토바이 하시는 분이 도와주셔서 마침 앞에 신호등도 걸려있어서 타려고하면서 태워달라고 했으나 안태워주셨는데 근데 이 부분은 저도 잘못을 했습니다. 근데 버스가 정차도 안하고 그대로 가는건 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요즘 1002번은 버스간격도 넓어서 기다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하는데 그 외에도 한달전 쯤에 1002번 심야를 타고 서창으로 가는 길에도 동면 우체국을 거쳐가야하는데 그대로 여락고가차로를 가는 1002번 심야를 탔는데 정류소를 안거치면 그만큼 더 기다려야하는데 그럴거같으면 배차간격이라도 더 짧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버스기사님들 운행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고생많고 수고하시는 것 알고있는데 이런 부분들 좀 더 신경을 써주셨음 좋겠고 당 사인 삼신 푸른교통도 오랫동안 동양산지역과 금정구에서 운송으로 시민의 발이 된 회사인 것을 압니다.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지만 그래도 좋은 처우개선을 바라겠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업무담당자 입니다.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에 대해서는 CCTV를 확인 후 교육조치를 하여
같은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하시면서 겪었던 불편사항은 바로 말씀해주시면 확인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