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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문끼임
관리자
1002번
저진짜 왠만하면 다 참고 넘어가는데 이건 아니다싶어서 글남깁니다..
아까 저녁 6시55분경? 월평교차로에서 서창방향 1925번 1002번을 탔는데
제가 마지막 탑승자였고 어떻게 사람이타는데 버스문을 그냥 닫을수가있나요
팔을세게부딪혀서 계속불편하네요..ㅠ
아프다고했는데 기사님은 괜찮으세요? 라는 말한마디없이 그냥 출발하더군요..
그시각 승객들많아서 한소리하려다가 참았습니다.
만약 옷이나 무언가가 걸렸다면 더 큰사고로 이어질수있는문제인데 확인좀하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기사님 직접사과하셨으면 합니다.



문다슬 고객님 저희 1002번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승무원의 잘못으로 고객님께 아픔과 안전운행 부족으로 큰 실망을 드린데 대하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관리이사 조용철 입니다 당일 1002번 1925호 승무원을 면담하고 경위를 파악한후 사과를 드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런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지도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일상생활에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웃음과 함께하는 날들 되시길 소원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