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반쯤 남산 럭키아파트에서 (광안리방면) 49번6251번 버스를 탔는데 차안에서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어요~~ 기사님이 피우신건지 승객들한테 난다고 하기에는 너무 쩐내가 나서 거북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환기도 자주 시키고 방역도 철저히 해야하는데 그것도 의심스럽네요.. 아~~ 그리고 기사님은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승객들 다칠까봐 앉아계셨다 내리셔도 된다고 안내도 해주시고 그러나 차안에 불쾌한 담배 쩐 냄새는 거북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