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7시 25분쯤 덕계사거리에 오는 용당행 302번 버스를 타는 학생입니다. 학생요금으로는 양산시 마을버스보다 부산 시내버스가 저렴하고 302번 모든 정규차가 국산 전기차라 환경보호를 위하여 같이 오는 양산시 마을버스를 타지 않고 302본을 고집합니다. 제가 평소에 엄청 참고있다가 오늘자로 터져서 신고 합니다. 부산시에 일렉시티가 제일 많은 이유가 가감속이 빠르고 산이 많은 부산 지형에 잘 맞는 저상전기버스가 일렉시티가 유일해서 부산이 일렉시티가 제일 많다고 들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302번을 탔는데 차령번호는 2590입니다. 기사님이 덕계사거리에 정차를 하지 않고 가려는걸 차도로 나와 뛰어가서 타야했고, 심지어 카드를 찍고 바로 급발진을 하여 잘못하면 손잡이도 못잡고 머리부터 넘어질뻔하여 다칠뻔 했습니다. 302번이 노선도 산지형이 없어 운행하기도 편하고, 운행시간도 적어 기사님들에게 편하다 들었습니다. 근데 편하면 그만큼 안전하고 적당한 속도로 친절하게 운행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제발 운행시간 준수와 굽발진사고를 예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