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 며칠째 생각이 나네요 전관에 볼일이 있어 37번 차를 탔었는데 버스기사가 휴대폰 사용하면서 운전하는 것을 봤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내리기는 했는데 시민의 담보로 운전을 하는 겁니까 공영 운영제 운운하면서 어떻게 그런 기사를 채용한답니까 37번 2523 번으로 기억하고 9월 6일 오전이였습니다 기사분 이름은 모르겠고 9시 50분 경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행중에 휴대폰 사용하면 다음에 마음놓고 37번 이용하겠습니까 ...
서미화님 37번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드린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상황파악을 정확하게 하여 불필요한 행동및 운행에 저해 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문책토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이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다시한번 교육 토록 하겠습니다.
확인결과 하차하면서 분실한 휴대폰을 승무원이 습득하여 찾아주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분실한 승객분이 자꾸 빨리찾아달라고 전화를 계속 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일어난 휴대폰에 문제였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