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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자 1974 기사님
이*원
1008번 이*호
1. 운전중 기분이 굉장히 안좋으시다.
앞 차가 깜빡이 켜고 좌회전하거나 건물에 들어가려고 깜빡이 켜고우회전 하면 클락션.
도로 옆에 할머니 리어카 끌고가면 대부분 비켜서 가는데 이분은 역시나 클락션. 약간 다혈질 아니면 감정기복이.... 신호등 바뀌면 바꾸자 말자 빨리가라고 클락션. 운전자가 감정을 보이니 탑승자는 같이 불안해짐. 승객이 조금 늦게 내리면 혼자서 "에이씨 블라블라" 혼잣말.

2. 아이러니한건 신호등에 정지시에는 기분이 좋아서 운전대 잡고 드럼을친다.

3.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것.
승객 탑승하여 교통카드를 찍기도 전에 바로 차량출발.

약간 버스기사님으로 자격이 부족하신듯
50분가량 불편한 마음으로 버스탑승. 이런분이 운전하는지 알았다면 가다렸다 다음차 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