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17:22분경 금정 -> 만덕방면 금정구청 버스정류장에 계셨던 기사님 기억합니다 70자 2503. 버스정류장에 정차되있는 버스가 출발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문을 두드렸지만 무시하고 가버리시더군요. 달리던 버스를 뛰어가서 두드려 세우려했다면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정차되어있는 버스차량을 노크했음에도 잠깐 쳐다 보더니 그냥 무시하고 가는 행위는 무슨 행위이신가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당신의 안일한 행동 매우 불쾌합니다. 반성하시고 본인의 업무 태도 부끄러운줄 아셔야겠더군요. 본인 한명의 행동으로 회사 이미지 망치는 일 없길 부디 지혜롭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정원님 먼저 148번 이용에 있어 불편함과 불쾌감을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보통 버스는 정류장에서 승.하차가 끝나면 출발하면 그이후 뒤늦게 승차할려고 하시는분은 못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전상에 문제 . 또다른 승객 불만. 기타 등 불만을 제기하신 내용은 해당승무원을 찾아 당시 cctv를 정확하게 확인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시대에 기분좋은일이 별로 없는데 더 힘들게 한 모양입니다. 죄송하고요 정상확인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운행한 cctv 를 확인했습니다. 금정구청 정류장 정확하게 정차하여 10명 승차시키고 승차문을 닫고 출발합니다. 그순간 어디에서 오신지는 안보입니다.정류장에는 확실히 없었네요 출발과 동시에 마지막 승객이 승차문앞에 가려 고객님을 전혀 볼수가 없는상태입니다.(고객님을 본게 아니라 정류장에서 빠져나올때는 왼쪽차량을 보고 빠져나가는 행동입니다) 고의로 승차를 안시킨 내용은 아닙니다. 알고도 승차를 안시켰다면 승무원에 기본자질문제 고객님의 말씀데로 회사 이미지를 망치는 승무원이겠죠 정원님께서 글을 올려주신 내용을 보면 해당 승무원은 아주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현장사진을 캠처하여 보여줄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하여 보여줄수 없는점 아쉽습니다. 열심히 친절하게 승객들의 발이 될려고 하는 좋으신 기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불만.불편사항이 있었다면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올려주십시요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이있죠. 엄청난 힘을 발휘하죠! 해당 승무원을 불러 cctv를 같이 보면서 좀더 시야를 확보하여 승객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였으며 해당승무원도 한번더 주위를 기울여 운행에 임할수 있도록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