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 버스 기사님
박경선
80번
부산대에서 사직동 방향 오후 2시 39분경
버스 정류장에서 성인걸음 두보 정도 거리
앞에서 타려니 어떠한 대답과 행동도 없으시고
무시하듯 쳐다도 안보시고 출발하셨죠
오늘같이 미먼심하고 어버이날 좋은 마음으로.승객을
대하실 순 없었나요
출발하려는 차를 멈춘것도 아니고 버스정류 바로
앞에서 서 계셨으면서 탈때는 원리원칙이시면
하차시에도 차가 막혀도 정류장에서 제대로 세우세요!!
내키시는대로 행동하시면서 편의에 의해서 대하지 마시구요!!!
호리하신 체격에 파마하신 중년 남자분이시던데
그따위로 승객 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