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27분 남산고사거리출발했던 2830호 반려견을 크로스백처럼 생긴 케이지안에 넣고 타려는데 가방안에 넣어야된대서 가방지퍼를 닫으면 되는거아니냐하니 손가방으로 된 케이지에 넣어야된다며 문을 닫아버렸고 그과정에 같이 있던 저희어머니는 문에 손을 다칠뻔하였습니다. 이동장의 디자인에 따라 승차여부가 정해지는건 처음 알았네요 후진국같은 대처가 당황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49번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기본적인 사항은 교육을 통해 모든승무원께 알려 애완견문제에 있어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때론 몸은 가방에 있고 머리는 밖으로 내어 승차를 하는경우.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만 잘못판단하여 민원발생이 일어나곤 합니다. 애완견의 몸 전체가 가방안에 넣고는 버스를 이용할수는 있습니다. 당시 사항이 어떠했는지 cctv를 확인하여 승무원이 잘못알고 있다면 다시 정확하게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