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시간은 기억안나지만 8시 40분이후 세신다리에서 대동아파트트가는 차량을 탈렬고 숨이 턱까지 차면서 뛰어 25번 마을버스가 보여서 탈려고 기사님께 손을 흔들었는데 못본척 그냥 지나가시네요... 아침에 추워서 급히 뛰어간건데... 너무 속상해서서 글남겨요... 손이 꽁꽁얼어서 오타 수정해가며 씁니다! 정류장 위치에 정확하게 안서있었어도 그렇게 지나치시지는 않는데... 조금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김혜란 고객님 웅진교통 주윤서 주임입니다. 먼저 저희 웅진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신다리 정류장 팻말이 공사때문에 넘어가있어 승객분들께서 많은 혼동이 있으시리라 예상됩니다. 앞으로 해당정류정에서 승객분들을 안전하게 태울 수 있도록 승무원분들을 지도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