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후 12:10분경 동부지청어귀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려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1002번 버스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 정차 해있었기에 충분히 제가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버스문을 두드렸는데 저를 힐긋 보시고는 손을 휘저으며 탑승을 할 수없다는 식의 제스쳐를 하셨습니다 신호가 급하게 바꿀 타이밍도아니었으며 무리하게 승차를 시도 한것도 아닌데 너무 무시하듯 탑승거부를 당한것 같아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1002번은 배차 간격이 짧은 버스가 아니라 타려면 한참 걸리는데... 다음부턴 이런 승차거부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엄연한 갑질입니다.
제 기억에 1967 번호판의 1002번 버스였습니다
김명선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입니다.
먼저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버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는 일체 승·하차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