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50번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아침마다 출근때문에 7시6분차를 이용합니다 노포동에서 버스출발하는게 34분이나 38분을 이용합니다 출근때문에 34분이면 여유롭게 도착하지만 38분에 오는 지하철때문에 보통 34분에 이용을 하는데 좀 오늘은 기사님의 태업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지금 3달동안 7시38분에 타는 버스를 이용합니다 근데 오늘은 좀 너무 심하네요..40분넘어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인데 아무래도 출근시간은 늦으면 안되는데 큰일이 생긴것도 아니고 너무 느릿느릿 이동하시는게 좀 그러네요..물론 안전 문제도 있지만 항상 모든 기사님들이 월평부터 두구동까지는 거의 개인차량 드라이브하는것처럼 하다가 두구동부터 갑자기 속력을 확 많이 내시는데 한분도 안그러시는 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버스는 개인차량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1분1초가 떨리는 상황인데 이렇게 태업을 하시면 개인에게 피해가 옵니다 책임을 지실수도 없으신데 그렇게 행동하시는 이유도 의문이고..일을 하시고있으신데.. 좀 더 책임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고도 담당자님이 말 안하시면 그만이라는걸 알지만 이런걸 너무 몇달동안 봐서 이야기합니다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