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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번 버스 기사, 감히 손님한테 훈계를 해?
이주형
148번 모름
안녕하세요,
제가 2021.03.13일 오후 5시 18분에 구포역에서 148번 버스를 타고
범어사역에 6시 25분경에 내렸습니다.
이쯤되면 운전 기사님은 충분히 알수 있을꺼라 봅니다
신용카드 교통내역 보고 말합니다
기사님 이름은 모르겠지만 손님들이 좀 일찍 일어나서 내리는 문에 가면
이건 완젼 명령조로 훈계를 하더군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마치 어른이 초등학생 다그치는것 처럼
다른 손님들 다 뒤에서 그 기사님 궁시렁 거리고 뭐 저런 불친절한 기사가 있나 하면서 손님들 각자 혼자말로 여러명이 그러는거 들었고
저도 보고 있으니까 아주 기분 나쁜 말투로 하시던데 손님에 대한 자세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차가 서면 일어나라 계속 그말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완젼히 퉁명스럽게 기분나쁘게 말씀 하시더군요

이게 기사가 손님을 위하는건 알겠는데 좀 도가 지나치시던데 한번더 이러시면
다른 더 큰 기관에 직접 신고할겁니다
연령대가 40대 후반에서 50대로 보이던데 한번 더 그러면 ㅅㅂ 진짜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