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7번
천사
7번
오늘부터 7번버스 노선이 단축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배차간격도 15분으로 줄어들어 기사님들 정말 많이 힘드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기사님이 바뀌신 것 같은데 두산위브 방향으로 타고오는 동안 승차감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타고오는 것 이지만 손님 입장에서 불편했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덕계사거리에서 부터 막무가내로 크렉션 울리기는 기본이고, 방지턱을 지나갈 때 마다 넋 놓고 앉아있으면 몸이 흔들리기 마련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손님께서 기사님께 질문했는데 불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이전에 계시던 김청욱, 나일준 기사님 은 흠 잡을 곳이 없이 친절하시고 운전 잘해주셨는데 기사님들 다른 노선 가셨나봐요 ㅎㅎ ^^
오늘 운행하신 기사님도 젊으신 것 같은데 앞으로 안전운행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