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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번 1974기사님
이은영
1008번
1월26일 저녁 8시10~30분쯤입니다
버스안에서 얘기소리가 시끄러웠으면 대화를 자제해달라 이런식으로 얘기는 못하시나요
사람이 얼마없어서 다 들리는데 그런얘기는 하지마세요
이런식으로 밖에 말씀을 못합니까
저희가 기사님 욕한것도 아니고 버스회사욕을한거도아니고
본인기분안좋다고 저희기분까지 안좋아질 필요 없잖아요
짧은거리 탔는데 말투가 진짜 기분상하고 짜증나네요
양해를 구하셔야지 명령하지마세요 그쪽 부하직원아닙니다